EBS 세계견문록 아틀라스 [임의진의 중남미 음악기행 3부작]
5. 12-14(월-수) 저녁 7시, 밤 11시 30분
5. 17 (토) 저녁 9시 3편 연속 재방송
5. 19-21(월-수) 매일 저녁 7시 재방송
EBS 세계견문록 [아틀라스] 그 첫방송
월드뮤직 전문가, 작가 임의진과 함께 떠나는 중남미 음악기행
TV에선 볼 수 없었던 <여행자의 노래> 선곡자 임의진의 반가운 얼굴
월드뮤직의 음악수도 쿠바 아바나, 마리아치의 땅 멕시코 멕시코시티,
탱고와 메르세데스 소사의 나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3개국 3개 도시를 훑는 음악의 대서사시
이국적인 남미의 풍광과 어우러진 위대한 노래들...
EBS는 봄 개편을 맞아 ‘EBS의 새로운 도전’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준비한 실험적, 혁신적, 글로벌 프로젝트인 '세계견문록 아틀라스'를 5월 12일(월) 오후 11시 35분 첫 방송한다.
EBS '세계견문록 아틀라스'는 ‘세계견문록’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역사·춤·음악·건강·음식·스포츠·웰빙·건축·미술 등 다양한 주제의 고품격 지식을 얻을 수 있는 테마별 글로벌 대기획 시리즈다. 기존의 관광 명소를 둘러보는 여행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참신한 테마 시리즈를 정해, 해당 분야의 전문가와 여행을 떠나는 형식으로 구성된다.
인기 요리사 샘 킴은 지중해의 신선한 건강 요리를 찾아 스페인과 이탈리아 여행을 떠났다. 커피전문가로 이름난 안명규, 조혜선 바리스타는 커피의 본고장 콜롬비아, 과테말라, 그리고 스타벅스의 고향 미국 시애틀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지난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서 첫 원정 16강을일궈낸 축구 국가대표팀 허정무 전 감독은 아내 최미나 씨와 선수시절 신혼의 추억이 어려 있는네덜란드, 독일, 영국으로 향했다.
세계견문록 아틀라스는 매주 한 가지 주제를 월요일에서 수요일까지 3일 동안 3가지 색깔로 보여주며 주제에 대해 깊이 있는 여행을 떠난다. 이제껏 국가별, 관광지 위주의 기존 여행 프로그램만 봐야했던 시청자들은 안방에서 좋아하는 분야의 속살을 감상할 수 있다.
5월 12일(월) 오후 11시 35분 시작되는 첫 방송에서는 월드뮤직 전문가 임의진과 함께 떠나는 중남미 라틴음악여행을 다룰 예정이다. 쿠바, 멕시코를 거쳐 아르헨티나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까지 라틴아메리카의 현란한 음악과 춤의 세계로 여행을 떠난다. ‘세계견문록 아틀라스’는 이후 ‘세계의 특이한 주거공간’, ‘장수촌 불로장생의 비밀’, ‘지중해 맛 기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