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꺠춤 임의진, 떠돌이 별이 머무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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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멕시코의 친구 David Berkeley와 함께...
글쓴이 : master 날짜 : 2016-07-18 (월) 12:56 조회 : 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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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면서 알게 된 노래 친구를 한국에 소개하게 된다.

가을을 적셔줄 아름다운 선율과 말뿐이 아닌 진정한 이타적 삶...

선인장꽃을 만났고 가시에는 나비떼가 앉아 보호하였다

둘러앉아 커피를 나누듯 노래를 나누리라

그동안은 음반사 통로를 이용했는데 앞으로는 내가 제작자로

작은 일이라도 해나갈 참이다. 오랜 날 인연을 나누었던

리버맨뮤직과 함께하는 프로젝트, 8-9월 출시 예정이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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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멕시코의 광야를 구슬픈 격정으로 담아낸 하버드 출신의 포크싱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선율의 모든 것이 녹아있다. 슬로시티 담양의 생태, 느림, 평화를 빼닮은 데이비드 버클리의 <종이배>. 외에 여러 곡의 보너스 트랙이 깜짝 선물이다. 월드뮤직 스테디셀러 <여행자의 노래> 임의진의 초이스 앨범. 그리스의 뮤즈 사비나 야나투, 인디포크신의 기적 같은 멜랑콜리 이노센스 미션 등에 이어 이번에는 멀리 북미의 인디포크록 가수. 하버드에서 문학과 철학을 공부한 데이비드 버클리는 철학교사, 여행작가이기도 하다. 문호 D. H 로렌스가 잠깐 머물기도 했던 뉴멕시코 시골로 귀향하여 인류학을 공부한 아내 사라와 어린 두 아이 잭슨, 노아와 함께 산타페 시티에 머물며 소박하게 살고 있다.

흡사한 목청의 데미안 라이스가 아일랜드의 푸른 바람을 노래한다면 버클리는 로키산맥의 풀내음과 사막의 선인장 꽃향기가 묻어있다. 최소한의 전기음향, 언플러그드로 짜여진 편성과 어려서 튜바를 배운 기억을 더듬어 트럼펫 등 관악기들이 적절하게 목청을 돋운다. 동명의 종이책을 펴내기도 했고, 음반의 상세한 스토리와 Mokum의 실황녹음, 자연미로 가득한 녹음실의 풍경이 담긴 유투브의 동영상은 많은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반 발매 보너스로 그간 대표곡 가운데 몇 곡을 더불어 수록했다. 특히 북미 민요 Shenandoah는 가장 버클리다운 정서가 묻어있다. 물욕도 명망도 관심없는 진정한 자유인만이 부를 수 있는 노래다.



뮤직랜드


http://www.imusic.co.kr/cd/detail.php?code=A0903953



향뮤직


http://hyangmusic.com/Search_Detail.php?s_field=artist&s_key=David+Berkeley&album_mode=music



<리버맨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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